200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 사업에 선정되어 발족한 [고전번역 + 비교문화학연구단]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점필재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. 본 연구단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인간 삶의 통시적 양상과 그 삶의 특정 양식인 문화들 간의 공시적 양상을 동시에 성찰하는 횡단(橫斷, crossing over)과 소통(疏通, communicating)의 인문정신에 기초하여 인간 정신의 시간적(時間的)-공간적(空間的) 단절을 넘어선 소통과 이해, 그리고 창신(創新)을 꾀하는 새로운 인문학인 “소통인문학(疏通人文學)”을 창출하고자 한다.
구 분 | 제1단계 (2007-2010년) |
제2단계 (2010-2013년) |
제3단계 (2013-2017년) |
단계별 주제 |
경계의 문화지형학 -간(間)문화적 역학관계와 고전의 형성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 |
소통의 문화교류학 -통(通)문화적 소통과 고전번역학의 구성적 모델 형성 |
창신의 인문정신학 -초(超)문화적 고전번역학의 정립과 대안적 인문정신의 구현 |
연구목표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기초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정립 |
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확립 |
연구내용 | 고전번역학은 현재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가? | 바람직한 고전번역학의 모델이란 무엇인가? | 고전번역학은 왜 하는가? 생태적 인문정신이란 무엇인가? |
고전번역학의 영역은 사실 문화 간 역학관계와 헤게모니 투쟁과 분리될 수 없다. 본 단계에서는 기존 고전번역학의 형성과 그것이 근거하는 문화 간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. 특히 주변/중심의 관계의 형성과 고전이 주로 중심의 논리로 작용해온 면이 있다는 것을 해명할 것이다. |
1단계가 근대적 고전 형성을 둘러싼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했다면, 2단계에서는 문화 간 역학관계가 사실 문화 간 복합적 교류와 소통을 억압해왔다는 근거에서 문화횡단적인 교류와 탈식민적 고전번역학의 모델 구성의 가능성을 살핀다. | 1-2 단계를 통해 구축된 고전번역학의 모델을 근거로 탈유럽중심적이고 탈식민주의적 문화의 소통과 문화를 뛰어넘는 인간적 세계적 교류에 바탕을 둔 코스모폴리탄적인 인문정신의 형성을 탐구한다. 고전번역학이란 인간 삶의 기본적 생태성의 복원임을 정립한다. |
200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 사업에 선정되어 발족한 [고전번역 + 비교문화학연구단]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점필재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. 본 연구단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인간 삶의 통시적 양상과 그 삶의 특정 양식인 문화들 간의 공시적 양상을 동시에 성찰하는 횡단(橫斷, crossing over)과 소통(疏通, communicating)의 인문정신에 기초하여 인간 정신의 시간적(時間的)-공간적(空間的) 단절을 넘어선 소통과 이해, 그리고 창신(創新)을 꾀하는 새로운 인문학인 “소통인문학(疏通人文學)”을 창출하고자 한다.
구 분 | 제1단계 (2007-2010년) |
제2단계 (2010-2013년) |
제3단계 (2013-2017년) |
단계별 주제 |
경계의 문화지형학 -간(間)문화적 역학관계와 고전의 형성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 |
소통의 문화교류학 -통(通)문화적 소통과 고전번역학의 구성적 모델 형성 |
창신의 인문정신학 -초(超)문화적 고전번역학의 정립과 대안적 인문정신의 구현 |
연구목표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기초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정립 |
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확립 |
연구내용 | 고전번역학은 현재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가? | 바람직한 고전번역학의 모델이란 무엇인가? | 고전번역학은 왜 하는가? 생태적 인문정신이란 무엇인가? |
고전번역학의 영역은 사실 문화 간 역학관계와 헤게모니 투쟁과 분리될 수 없다. 본 단계에서는 기존 고전번역학의 형성과 그것이 근거하는 문화 간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. 특히 주변/중심의 관계의 형성과 고전이 주로 중심의 논리로 작용해온 면이 있다는 것을 해명할 것이다. |
1단계가 근대적 고전 형성을 둘러싼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했다면, 2단계에서는 문화 간 역학관계가 사실 문화 간 복합적 교류와 소통을 억압해왔다는 근거에서 문화횡단적인 교류와 탈식민적 고전번역학의 모델 구성의 가능성을 살핀다. | 1-2 단계를 통해 구축된 고전번역학의 모델을 근거로 탈유럽중심적이고 탈식민주의적 문화의 소통과 문화를 뛰어넘는 인간적 세계적 교류에 바탕을 둔 코스모폴리탄적인 인문정신의 형성을 탐구한다. 고전번역학이란 인간 삶의 기본적 생태성의 복원임을 정립한다. |
200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 사업에 선정되어 발족한 [고전번역 + 비교문화학연구단]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점필재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. 본 연구단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인간 삶의 통시적 양상과 그 삶의 특정 양식인 문화들 간의 공시적 양상을 동시에 성찰하는 횡단(橫斷, crossing over)과 소통(疏通, communicating)의 인문정신에 기초하여 인간 정신의 시간적(時間的)-공간적(空間的) 단절을 넘어선 소통과 이해, 그리고 창신(創新)을 꾀하는 새로운 인문학인 “소통인문학(疏通人文學)”을 창출하고자 한다.
구 분 | 제1단계 (2007-2010년) |
제2단계 (2010-2013년) |
제3단계 (2013-2017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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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계별 주제 | 경계의 문화지형학 -간(間)문화적 역학관계와 고전의 형성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 | 소통의 문화교류학 -통(通)문화적 소통과 고전번역학의 구성적 모델 형성 | 창신의 인문정신학 -초(超)문화적 고전번역학의 정립과 대안적 인문정신의 구현 |
연구목표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기초 | 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정립 |
고전번역학+비교문화학을 통한 <소통 인문학> 확립 |
연구내용 | 고전번역학은 현재 어떤 형상을 하고 있는가? | 바람직한 고전번역학의 모델이란 무엇인가? | 고전번역학은 왜 하는가? 생태적 인문정신이란 무엇인가? |
고전번역학의 영역은 사실 문화 간 역학관계와 헤게모니 투쟁과 분리될 수 없다. 본 단계에서는 기존 고전번역학의 형성과 그것이 근거하는 문화 간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. 특히 주변/중심의 관계의 형성과 고전이 주로 중심의 논리로 작용해온 면이 있다는 것을 해명할 것이다. | 1단계가 근대적 고전 형성을 둘러싼 역학관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했다면, 2단계에서는 문화 간 역학관계가 사실 문화 간 복합적 교류와 소통을 억압해왔다는 근거에서 문화횡단적인 교류와 탈식민적 고전번역학의 모델 구성의 가능성을 살핀다. | 1-2 단계를 통해 구축된 고전번역학의 모델을 근거로 탈유럽중심적이고 탈식민주의적 문화의 소통과 문화를 뛰어넘는 인간적 세계적 교류에 바탕을 둔 코스모폴리탄적인 인문정신의 형성을 탐구한다. 고전번역학이란 인간 삶의 기본적 생태성의 복원임을 정립한다. |